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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항공뉴스

코로나에 날개 꺾인 항공업계 “올해도 버텨야 산다”

by Maverick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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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81273

 

코로나에 날개 꺾인 항공업계 “올해도 버텨야 산다” - 매일일보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작년 한 해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은 국내 항공업계가 올해도 생존을 위한 버티기에 나설 전망이다. 국제선 여객 수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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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작년 한 해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은 국내 항공업계가 올해도 생존을 위한 버티기에 나설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까지 최소 1~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항공사들은 자산매각 등 자본 확충에 집중하는 2021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흑자를 기록했지만, 저비용항공사들은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줄줄이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4분기 역시 350억 원에서 650억 원가량의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항공사들은 작년 한 해 유상증자, 자회사 매각 등의 방법으로 자본 확충에 집중했습니다. 문제는 올해 상반기가 주요 항공사들이 매출 증대 없이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는 분석입니다. 올해 상반기가 지나면 자산매각, 유상증자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바닥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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