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로 버티는 대한항공, 4분기도 흑자 이어갈까

화물로 버티는 대한항공, 4분기도 흑자 이어갈까 - 매일일보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여객 수요 급감으로 매출은 반토막 이상 줄었지만 화물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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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화물 사업으로 인하여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물 운송 운임이 상승했기 때문인데요. 승객 운송으로만 돈을 벌던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에 비해 확실히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제는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도 앞다퉈 화물기 사업에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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