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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통합 MRO 물량만 약 320대

by Maverick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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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01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통합 MRO 물량만 약 320대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법원이 KCGI(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의 ‘대한항공 신주발행 발행금지 가처분’ 청구를 기각함으로써 산업은행이 항공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추진하는 대한항공과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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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세계 7위 규모의 거대항공사가 탄생함에 따라 항공정비 MRO 산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두 항공사를 통합하면서 두 항공사의 정비사업본부를 때내 별도의 정비업체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었습니다. 독일 국책항공사 루프트한자가 항공정비회사로 루프트한자테크닉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대한항공 외에는 모든 항공사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엔진정비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해외 의존도는 약 54%에 달하고 있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MRO 법인이 출범할 경우 우선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물량의 상당부분을 국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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