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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내년도 암울...국제선 수요 회복 '막막'
대한항공 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보잉 747-8i 항공기 헤파 필터를 교체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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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던 항공업계가 내년에도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지 않아 국내 항공사들은 전체 국제선 노선의 30% 기준으로 사업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업계 수요 회복은 코로나 백신 보급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내년 2·4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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