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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 미승인 운송 제주항공 과징금 90억원→12억원
폭발 위험이 있는 리튬 배터리를 승인 없이 운송한 제주항공에 대한 과징금이 재심 과정에서 9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대폭 낮아졌다.국토교통부는 20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주항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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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리튬 배터리를 승인 없이 운송하여 받은 과징금이 재심을 통해 9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항공은 국토부에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재심의에서도 과징금 액수가 변동 없이 90억 원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에 제주항공은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이를 받아들여 국토부에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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