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 이달 첫 비행 나선다

청주국제공항에 거점을 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로케이(대표 강병호)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항공기 운항을 시작한다. 4일 충북도와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항공사는 이달 말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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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항공기 운항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이달 말 첫 취항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에 국내 제주 노선에 대한 노선 허가와 운임 신고를 할 예정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설립 4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AOC를 발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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