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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변종 코로나' 막자… 한국도 영국 노선 축소 검토 - 머니S
영국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변종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유럽 국가들이 잇따라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자 한국도 영국 노선 운항에 대해 축소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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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발생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유럽 국가들이 여행 제한 조치를 취하자 우리나라도 영국 노선 운항 축소를 검토한다는 소식입니다.
영국은 변종 코로나19 등장 이후 확진자가 3만 5000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은 가장 먼저 영국발 항공편을 중단했고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현재 10개 국가도 잇따라 빗장을 걸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한국도 검토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 노선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경우 해외 입국자들 모두에게 진단 검사와 2주간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것에 비해 유럽 내에서는 여행 등이 허용되고 있다는 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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