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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시주총에서 3대 1 비율 ‘무상균등감자’ 안건 가결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균등자 안건이 가결됨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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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3대 1비율로 무상균등자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서 12월 28일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합병하는 3대 1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합니다. 무상감자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자본금은 1조 1162억원에서 3721억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 총수 역시 2억 2320만주에서 7441주가 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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