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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여객기로 만든 대한항공 네임택, '항공 덕후' 사이에서 난리
Maverick
2021. 1.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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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여객기로 만든 대한항공 네임택, '항공 덕후' 사이에서 난리
최근 ‘항덕(항공 덕후의 준말)’들 사이에서 대한항공(003490)이 선보인 ‘네임택’(Name tag)이 인기다. 10만 시간 이상 비행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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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기 10만 시간 이상 비행한 뒤 퇴역한 항공기를 분해해 만든 굿즈 4000개 한정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네임택으로 재탄생한 여객기는 1997년 3월 대한항공에 처음 도입된 보잉 777-200ER 기종으로 편명은 HL7530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통상 퇴역 여객기를 제작사에 반납하거나 매각을 해왔었는데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항공 시장이 마비되자 매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항공기를 분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항공 내부에서 HL7530을 굿즈로 업사이클링을 하기로 했고 이 결정에 따라 네임택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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